여행/일본

후쿠오카 여기저기 거리에서

케이티웨이 2017. 2. 2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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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후쿠오카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하카다역에서 나카스가와바타, 캐널시티, 텐진...

이곳저곳 발길 닫는대로 걸으면서 먹으면서...




하카다 도큐레이호텔








부은 눈을 부비고 일어나 아침식사는 하카다역근처에서 해장겸 하는 걸로..









봄입니다.










하카다역가는 지하상가에서 바로 눈에 보이는 우동집으로

















우동전문체인점인데 아침식사가 된답니다.











덴동과 우동세트










쫄깃하고 맛있는 우동을 기대했는데 실망입니다.

















퉁퉁불은 면발... 그나마 국물이 많이 안짜서 다행.
































일본3대명과라는 계란노른자 국수









학의 알(쯔루노고)이라는 화과자. 마치 학의 알처럼 생겼습니다.  상자도 알과같은 타원형








계란노른자를 사용하고 남은 희자의 처리를 고심하다가 머시멜로를 만들어 판매하려고 발레타인데이에 견주어 화이트데이를 만들었다는 설이 있는 쯔루노고 화과자회사입니다.














하카다에서 나카스가와바다까지는 버스를 타고 이동.. 둘쨋날 묵을 호텔로 향합니다.

나카스가와바다역근처 베셀인하카다나카스호텔, 가방을 맏기고 무작정 걷기 시작합니다.















나카스가와바다











나카스가와바다상가거리




















캐널시티




















분수쇼도 보고




























텐진까지 걸어서









호시노커피


























패션쇼








교토규카츠









잇푸도 라멘






















다마고토와타시









오무라이스전문점









스파게티전문점 고에몬


























아쿠로스후쿠오카

















환경친화적인 건물입니다.






































이치란라멘 본사 건물








하카다리버레인







하루종일 걸었더니 다리도 아프고 잠시 호텔에 들어와서 쉬었다가 저녁먹으러



























하이볼






























모쯔나베































나중에는 사리 넣고...







이렇게 후쿠오카 둘째 날도 저물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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