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온달수산

모처럼 가락시장에서 친구들과 저녁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한친구가 대방어먹고싶다고 한말이 발단이

되었죠. 언제나 처럼 온달수산에 미리 연락하여 방어활모듬회를 주문하였습니다.

오늘따라 온달수산에 주문이 폭주하여 여사장님과 제대로 고맙다고 말도 못하고... 급하게 계산만 했습니다.

방어활모듬회 중

횟감은 미리 예약해둔 양념집으로 가져다 놓았답니다.

갑자기 인원이 한명 추가되어 전복과 멍게를 추가로 구입하였습니다.

한상차려놓고 맛있는 회를 안주삼아 친구들과  즐거운 대화의 꽃을 피웁니다.

지지탕에 라면을 주문합니다.

헤어지기 아쉬워 2차는 근처 맥주집에서 치맥으로 정리...

오랜 친구들과의 모임은 언제나 반갑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