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에서 마츠야마 출장가는 길

2016년 10월 18일 마츠야마출장을 다녀왓습니다. 9월까지는 인천공항에서 마츠야마직항 아시아나가 있었는데 불경기로 운항을 안하니 할 수 없이 국내선으로 우회하여 이용하는 불편이 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후쿠오카로 가는 저가항공을 12시에 이용하니 조금 이른 점심을 마티나라운지에서 해결합니다.

이런 부페식당에 올 때 블로그를 올리는 단점이 보여주기 위하여 이것 저것 담아오니 양이 많아 집니다.

가볍지 않은 점심을 먹고...

게이트로 향합니다.

이스타항공, 대한항공계열  

국화 참 오랜만에 봅니다.

무사히 후쿠오카국제선 공항에 도착하여 국내선청사로 이동

후쿠오카공항은 국제선청사와 국내선 청사를 이동하는 데 최소한 20분이상 여유를 두어야 하겠습니다.

국내선청사에서 마츠야마로 가는 수속을 마치고 들어와 게이트 앞에서 ㅣ탐승을 기다리며 잠시 새참을 먹습니다.

후쿠오카 하카타명물 돈고츠라멘

가는 면발과 걸쭉한 돼지뼈육수가 ....

마츠야마로 가는 비행기는 청사에서 셔틀버스로 비행기근처로 이동하여  탑승합니다. 프로펠라비행기

JAC항공(JAL계열), 74인승으로 DHC8-Q400기종입니다.

ANA도 같은 기종을 운항합니다.

뒷바퀴옆자리라서

이륙을 하기 사작합니다.

무사히 이륙하고

후쿠오카가 한눈에 보입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해안가가 멋지네요.

마음이 탁 트입니다.

작은 프로펠라 비행기라 조금 시끄럽고 불안하긴 했지만 크게 진동도 없어 안정을 찾았습니다.

한시간 정도의 비행

벌써 착륙 준비를 합니다.

뒷바퀴가 공중에

비교적 큰 진동없이 무사히 착륙하였습니다.

타고 온 비행기

걸어서 청사안으로 들어 갑니다.

마츠야마공항

인천공항에서 후쿠오카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후쿠오카에서 국내선을 갈아타고 마츠야마공항에 도착...

하루 종일 걸린 듯한 기분입니다. 이제 호텔로 출발... 낼부터 본격적인 출장일정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