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도쿄

9월의 도쿄는 아직 덥습니다. 서울도 올 여름은 유난히 더웠는데 일본도 더웟다고 합니다.

JR 신바시역의 SL기차광장

아침 일찍 서둘러 나온 김포공항

아침은 라운지에서 컵라면과 삼각김밥으로

하네다공항에서 미팅을 마치고 전차를 타고 시내로 들어 갑니다.

신바시 가라스모리구치로 나와  호텔을 찾아 갑니다.

언제봐도 항상 변화가 없는 듯 보이지만

뉴신바시빌딩

소고기덮밥의 대명사 요시노야

신바시의 골목길도 여전하고

한국에서 유명한 규카츠 모토무라도 보입니다

바로 근처에 며칠 신세질 비지니스호텔 유니조 입니다.

2층에는 프랜차이즈레스토랑 가스토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주변에 못보던 중국도삭면집이

하지만 이번 일정에는 식사가 짜여 있어서 먹어보지는 못하겠습니다.

다음기회에

맞은 편 골목길가에 못보던 한식집이 생겼습니다. 명동사거리

 

몇개월사이 코너에도 못보던 프랜차이즈 돈카츠집 마츠노야가 생겻네요.

신바시주변의 주머니 얄팍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저럼한 식당입니다. 

다양한 메뉴와 계절메뉴까지

전화주문은 물론 도시락 테이크아웃까지 합니다.

니시신바시사거리 코오롱빌딩

신바시역

긴자방향

긴자

덴뿌라로 유명한 긴자 덴구니

신바시 모토무라 규카츠(소고기카츠)

지하에 조그맣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한국여행자들 사이에 맛집으로 소문나서 항상 한국사라들로 북적인다 합니다.  한국에도 유사한 가게들이 줄줄이 생겨나기도 하고....

다음 기회에 시식해보도록 해야 겠네요.

신바시역

한쪽에 파나소닉에서 개발한 폭염대책장비를 시험하고 있습니다.

마침 어딘지 모르지만  TV에서 취재나와 촬영을 하고 있네요.

만남의 광장

마츠모토기요시

기무라야

9월의 도쿄는 푸른 하늘입니다.

우치사이와이쵸 사거리에 있는 코오롱 빌딩  

우에노 아메요코쵸

하쿠산메가네 우에노본점

긴자 4초메

토요일 오후에 자동차없는 거리가 되어 사람들이 대로를 활보....

거리표시판위에 올려놓은 고양이가 신기하여 사람들이 몰려들고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잇는 고양이

나들이 나온 기모노를 입은 아주머니들

메구로역 근처.... 마을 축제인 마츠리행사가 한창입니다.

이렇게 도쿄의 여름은 무르익어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