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 복돼지 해장국

점심에 며칠전 새로 오픈한 해장국, 순대국집 힘센 복돼지를 찾아가보았습니다.

오소리감투가 들어간 오감순대국

혼자와서 식사하기 좋게 유리창쪽으로 자리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남도 음식 맛있지요. 그런데 순댓국도 남도음식인가요?

새집이라 모든 기물이 새겁니다.

오감순대국

순대와 머리고기가 잔뜩 들어 있습니다.

부추가 많이 올라간 부추순대국도 있습니다.

고기가 많이 들어가서 좋기는 한데  국물이 많이 달달한 것이   MSG를 많이 넣었나요?

 

새로 오픈하여 POS기계도 속썩이고 손발이 바쁘게 돌아 갑니다. 아무쪼록 대박나길 바랍니다.

다음에는 우거지 뻬해장국도 한번 먹어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