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큐슈 고쿠라거리에서

오늘아침 고쿠라역근처를 산책하였습니다.

호텔창문밖으로 비쳐진 고쿠라시내입니다.

 

 

 

 

  날이 밝아 옵니다.

 

 

고쿠라 역입니다.

 

 

역에서 보면 하룻밤 신세를 졌던 RHIGA ROYAL HOTEL이 오른편으로 보입니다.

 

 

 

 

 

 

 

모노레일이 시내한복판을 지나갑니다.

 

 

거리곳곳에 안내지도가 친절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고쿠라에서 스시와 라면의 원조집이라는 간판이 눈을 끕니다.  1938년창업이라니 오래되긴 햇습니다.

아나고스시가 자랑이라 하니 더욱흥미롭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굳게 닫힌 문이 조금 섭섭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들려보고 싶습니다,

 

 

 

 

 

 

 

 

특이하게 지어진 NHK방송국입니다.

 

 

 

 

 

 

 

 

 

 

 

 

 

 

 

 

 

 

고쿠라역구내에 커다란 구멍이 천정에 뚤려 있어 인상적입니다.

 

 

아침산책을 마치고 호텔내 레스토랑에서 아침부페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일본에 와서는 낫또를 챙겨 먹어야 겠지요.

 

 

항구도시 고쿠라는 일본의 유명한 철강회사들이 있어 활기에 넘쳐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