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의 시즈오카여행중 3일을 묵은 리버사이드호텔입니다. 가성비 좋고 위치도 좋아 3개월전에 미리미리 선택하였습니다. 조식포함 하루에 8천엔도 안되는 숙박비가 믿어 지지 않을 만큼 만족하였습니다. 물론 좀 오래된 호텔이라서 묵은 냄새는 나지만 그렇다고 더럽지는 않았습니다. 대욕장이 없어서 아쉽기는 햇지만 후지산이 바라보이는 더불룸은 불편하지 않았고 매일 아침 부페식 조식은 기대이상으로 훌륭하여 만족스러웟습니다. 누마즈에서도 상당히 높은 고층건물로 오픈 당시에는 나름 좋은 호텔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지하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는데도 불편하지 않앗습니다. 프런트는 2층에 있어서 호텔 입구에 들어서면 2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칼레이터가 멋집니다. 천정에 달린 멋진 샨데리어가 버블시대를 상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