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방문하는 오키나와는 10년만 입니다. 전에는 설레는 마음으로 오키나와의 북쪽에서 남쪽끝까지 강행군을 하며 여기저기 명소를 찾아 다녔지만 이번에는 호텔을 중심으로 휴식을 취하는 호캉스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첫날 이른 새벽부터 설쳐서 인천공항에 도착해서인지 오후가 되니 벌써 피곤이 몰려옵니다. 대한항공 이코노미석 기내식 ...저열량식과 그루타민후리 특별식으로 예약주문하였습니다. 그루타민후리....해산물이 메인입니다. 저열량식은 닭고기가 나오네요. 나하공항 도착 오키나와 나하공항에 도착하여 빠르게 입국수속을 마치고 렌트카회사를 찾아갔습니다. 예전에도 이용했던 OTS렌트카입니다. 나하공항 국내선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항에서 15분정도 거리에 잇습니다. 렌트카는 하이브리드경차 스즈키의 스페시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