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앙성에 마련한 별장이 어느덧 9월로 4개월째 들어서고 잇습니다. 도심의 바쁘고 답답한 마음을 다스리고자 홀로만의 시간을 보내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 앙성에 내려오면 정말 아무일도 하지 않고 멍때리는 시간이 많습니다. 1시간30분에서 2시간이내로 오며 가는 시간도 마음이 즐겁습니다. 텃밭에서 자란 상추를 띁어다가 그리들에 고기를 구워서 먹습니다. 저녁에는 감성있는 랜튼을 켜고 아침에 맑은 하늘을 보면서 가슴에 좋은 공기를 마시고 달팽이도 보이고 멍때리는 시간 아침은 카레라이스 가끔은 골프연습을 하려고 준비했으나 막상 만들고나서 한번 연습하였습니다. 날이 너무 더워서.... 이웃집 텃밭에는 방울토마토와 고추, 토마토등 다양한 채소들이 여름 햇볕을 받고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6월의 여름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