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변을 따라 벛꽃이 만발한 4월초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에 유명한 소설 토지의 내용과 등장인물들이 살던 모습을 재현하여 만들어 놓은 최팜판댁을 다녀 왓습니다. 주말이라서 그런가 차들이 많습니다. 차를 주차장에 두고 산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잇습니다 . 양쪽으로 다양한 상점등이 있어 둘러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올라가는 길 중간에 매표소가 있습니다. 입구를 막지 않은 상태라서 방송으로 표를 구매하라고 안내방송을 합니다. 굳이 입장료를 받아야 하는지... 약수터도 있고 다육이 꽃이 너무 신기합니다. 만개한 벛꽃이 파란 하늘과 잘 어울립니다. 붉은 매화도 만발했네요. 우가네 초가집 입구에 최참판댁 안내도가 있습니다 최참판댁을 둘러 보았습니다 사랑채에 있는 연못 부엌 한옥의 마름다움은 뒷뜰을 볼 수 있는 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