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의 켄싱텐호텔이 그랜드조선호텔로 리뉴얼 오픈하였다고 하여 예약하였습니다. 5층이 프런트 로비 입니다. 5층룸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 가운데가 뻥 똘려 있어고 실내정원처럼 되어 답답하지 않고 쾌적합니다. 해비치호텔도 비슷하게 되어 있지요. 키가 큰 야자수들이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합니다. 야외수영장 산책로 룸마다 테라스가 딸려 있습니다. 호텔앞쪽으로 계단식 언덕이 조명으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보여 줍니다. 언덕위에서 호텔족을 바라보며 산책로 아리아 레스토랑 옥상에서 올라 보니 아래층 수영장이 잘보입니다. 멀리 중문단지도 보이고 옥상에도 성인전용의 수영장이 있습니다. 1층 아리아가 있는 한쪽 벽면의 인테리어가 참 독특합니다. 아침 조식은 아리아에서 부페로 샐러드에 완두콩줄기가 신기 했고 전복죽이 제일 맛있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