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국도를 따라가다가 응암휴게소를 지나 바로 우측에 나오는 장평해장국... 아침 일찍 식사를 할 수 있는 고마운 곳입니다. 아마도 아침 5시부터 영업하는 곳일 겁니다 . 장평해장국집에는 아침 일찍 이천방면으로 골프를 하는 골퍼들과 주변 공사장의 인부들 , 트럭운전사들이 주요 고객입니다. 메뉴는 해장국이외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청국장도 다음에 먹어봐야 겠습니다 . 간단한 반찬 얼큰한 우육개장 육개장은 약간 칼칼한 맛에 양이 푸짐하지는 않지만 아침식사로는 적당한 양입니다. 아침에 홀에서 일하는 여종업원이 베트남사람인 듯합니다. 친절합니다. 다양한 메뉴판... 2인이상이면 고등어정식이나 만두전골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 . 다음에 기회가 되면 사태띄운 청국장에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 잘 먹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