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현충원 성묘를 마치고 늦은 점심을 먹으러 찾아간 갑동숯불민물장어에 다녀 왓습니다. 여름이면 시원한 냉면을 먹었겠지만 가을이니 따뜻한 민물장어로 정했습니다. 고객이 민물장어를 직접 구매하여 바로옆 식당에서 상차림비를 내고 구워먹는 시스템입니다. 수조에 팔팔한 민불장어가 들어 있습니다. 2인분이면 600그램정도가 적당한 듯 합니다. 두마리 민물장어중 제일 맛이 좋다는 자포니카라니 기대가 됩니다. 매일 싯가가 변하나 봅니다. 전복도 같이 판매합니다. 식당에 들어서니 샐러드바가 눈에 들어 옵니다. 샐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민물장어 두마리에 새우 두마리를 서비스로 챙겨 주었습니다. 기본찬 깔립니다. 정말 채소가 신선합니다 기본찬중에 민물장어 뼈를 튀겨낸 것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 짭짤하면서 고소한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