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장기간 사회적거리두기가 오랫동안 시행되어 여러명이 모이질 못했으나 11월부터 위드코로나로 완화되면서 2년만에 10명까지는 송년모임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릉역사거리 상제리제빌딩2층에 위치한 동보성 강남점에 10명이 들어가는 룸으로 예약을 하엿습니다. 다들 반가운마음으로 너나할 것없이 참석하기로 하였는데 안타깝게 그중 한분이 회사직원중 확진자가 나와서 참석을 못한다고 합니다. 입구에 놓여 있는 키만큼 큰화병이 눈길을 끕니다. 황금마차 고급스런 실내 인테리어가 좋습니다. 미리 예약한 룸 메뉴판 코스도 있지만 좋아한 요리를 몇가지 주문하였습니다. 연태고량주 프레미엄이 판톡중이어서 맛보기로... 유산슬 칠리새우(중새우) 깐풍기 탕수육 짜장면 짜장면이 불맛도 나고 고기도 넉넉하여 맛있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