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도쿄출장에서 저녁약속을 잡은 곳이 가미야초에 있는 야끼토리집입니다. 요즈음 인기가 많아 예약없이는 방문하기 어렵다는 오미노 가미야초입니다. 오미노를 찾아가는 골목길에 비장탄을 사용한다고 커다랗게 비장탄야키도리라는 간판이 있어 놀랐습니다. 예약한 집이 여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 큰길에서 조금더 안쪽골목으로 접어 드니 조용한 거리가 나타납니다 . 왼쪽으로 골목길로 접어드니 몇몇 음식점이 보입니다 . 오미노 가미야초 맞은 편에도 심플한 외관의 이자카야입니다. 영업중이라는 푯말이 오래되어 보이는데 그것도 문앞 테이블에 올려 놓앗습니다 . 이것도 나름 매장의 퍼포먼스인가요. 오늘 예약된 오미노 가미야초 입구 입니다. 외관으로 언뜻 보아서는 도대체 뭐하는 집인지 알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