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태풍 종다리가 올라 오다가 사라졋다는데 태풍의 위세는 약해졌어도 비바람은 남아 아침부터 비가 오락가락 합니다. 이른 아침 양양고속도로를 달려 가평 아난티코드 C.C. 에 도착했습니다. 10여년만에 만나는 직장오비의 초대로 라운딩을 하기로 했습니다. 아침 6시도착 일출전의 클럽하우스 하늘엔 먹구름 클럽하우스에 들어가는 입구가 범상치 않습니다. 영화에도 나왔드는데... 내려가는 엘리베이터가 고급 살롱으로 가는 듯한 분위기 입니다. 화려함 좌측으로 프런트가 잇습니다. 레스토랑 락카 리조트라서 그런지 깔끔합니다. 레스토랑 옆 휴게실 레스토랑입구 레스토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