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진항 탑스텐호텔에서 체크인을하고 서울로 올라가는 길 맛있는 커피한잔을 하고싶어 찾아나선 정동진역 썬카페... 핸드드립커피를 한다고하니 기대를 하고 가보았습니다. 마당에 차량 몇대를 주차할 공간도 잇습니다. 드립커피는 콜롬비아 슈프리모와 에디오피아 예가체프커피를 주문하였습니다. 블루베리치즈케익도 한조각 창밖으로는 멀리 바다가 보입니다. 맛있는 커피를 마신후 정동진해변을 산책나왓습니다. 정동진역을 지나 조금 더가면 해변으로 가는 굴다리가 잇습니다. 동해일출명소로 유명한 정동진 멀리 산위에 배모양의 썬크루즈호텔이 보입니다. 그 아래에는 범선모양의 카페도... 새해가 밝은지도 며칠지났지만 겨울바다를 보고싶어 하는 사람들이 삼삼오오 정동진해변을 찾아 왓습니다. 새해에는 좋은 일이 많기를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