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소설 이효석선생의 메밀꽃필무렵이라는 봉평마을 이효석선생이 어릴적 살았다는 생가와 같이 붙어 있는 메밀꽃필무렵이라는 메밀국수집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강릉일출을 보고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맛있는 메밀국수를 먹고자 들렸습니다. 메밀음식전문점 메일꽃필무렵 들어가는 입구가 제법 운치가 있습니다. 옛날 무쇠솥이 제법 인테리어로 잘 어울립니다. 간장나물메밀국수가 대표음식이랍니다. 너와지붕 불루리본을 많이 받았네요. 기대감이 높아집니다. 입구에 신발장이 있습니다. 신발을 벗고 실내로 들어 갑니다. 오래된 맛집으로 유명인사들이 많이들 다녀갔는지 사인지가 한쪽벽에 잔뜩 붙어 있네요. 메뉴판은 천정에 사진과 같이 붙어 있습니다. 간장나물비빔메밀국수와 메밀물국수, 그리고 사이드로 감자만두를 하나 주문하였습니다. 들기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