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축하식사장소로 매봉역 리베르떼를 다녀 왓습니다. 장마비가 시작되는 토요일 점심. 촉촉히 내리는 빗속을 서둘러 매봉역뒤편으로 .. 미리 예약한 방으로 안내받았습니다. 주말 런치코스입니다. 주방세프가 길러서 제공했다는 보리수입니다. 정성이 대단합니다. 아뮤즈부슈 전채요리로 나온 두가지 , 입맛을 돋구워 줍니다. 생일축하 샴페인을 가져와서 축하건배를 하였습니다. 갑오징어 샐러드 콘소메스프 추가요금을 내면 받을 수 있는 어니언스프 꼬막리조또 미나리를 곁들였습니다. 뇨끼 뇨끼 , 맛있습니다. 추가한 오늘의 파스타는 다양한 버섯이 들어간 포르치니소스 스파게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