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오전에 일찍 일어나 안목해변을 다녀와서 흘린 땀을 식히고 다시 시내구경을 나섯습니다. 조금 덥기는 하지만활기찬 강릉중앙시장을 둘러 보았습니다 중앙시장은 월화거리와 붙어 있습니다. 중앙시장에 메인은 튀김골목입니다. 닭강정집에 줄이 길게 서잇습니다. 골목골목을 누비며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재미가 있습니다 소머리국밥골목도 잇습니다. 집집마다 가마솥을 걸어 놓앗습니다 그중 광덕식당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기온이 35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에도 시장가운데 좌판을 벌리고 손님맞이를 하시는 분들이 고생이 많습니다. 생활의 달인에 나왔다는 찹쌀덕집도 있습니다. 선물로 사고 싶었지만 더운 날씨에 오랫동안 보관이 어려워 다음기회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