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 마지막날은 공항에서 가까운 세나가섬에 위치한 류큐온센세나가지마호텔에서 묵엇습니다. 이번 여행이 호캉스인만큼 룸도 평상시보다 업그레이드하여 룸안에 프라이빗노천온천시설이 있어 좋았으며 식사또한 석식과 조식을 포함한 패키지를 예약하였습니다. 호텔은 올해 1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듯 합니다. 저녁식사는 1층에 있는 가지나(風庭 바람의 뜰)에서 예약시간에 맞추어 자리하였습니다. 예약된 테이블에 앉으니 오늘의 코스요리를 알려주는 메뉴가 놓여 있습니다. 오늘의 요리 .... 오키나와 의 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가 기대 됩니다. 창밖으로 비가오는 바다가 보입니다. 웰컴드링크를 서비스한다길래 레드와인으로 부탁하였습니다. 일본식 가이세키코스라서 하나하나 요리가 나옵니다. 처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