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바리의 랜드마크 고쿠사이(국제)호텔입니다. 최근에는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 되었습니다.
본관건물은 15년이 되어 조금 오래되었으나 몇년전 예전 주차장을 신관으로 개축하여 확장하였습니다.
다음에는 신관에 묵어보고 싶군요.
2015년 크리스마스트리가 멋집니다.
이마바리시 최고의 호텔이라 결혼식장도 겸비하고 있습니다.
아침식사는 1층로비 부페레스토랑에서 합니다.
시코쿠의 명물인 사누끼우동으로 속풀이 하고....
낫또를 쓱쓱 비벼서 끈끈한 실같은 점액이 나오게 한뒤 날계란 톡 터트려 따끈한 흰쌀밥위에 올려 김으로 싸서 먹습니다. 고소한 낫또의 풍미와 엤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날계란, 입안에 김의 향기까지 더해지면
일본에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조식을 많이 먹었으니 산책에 나섭니다. 호텔에서 바닷가 족으로 10분정도 걸어가면 이마바리성이 잇습니다.
파아란 가을하늘 ... 희부연 미세먼지로 뒤덥인 서울의 하늘과 너무 비교됩니다.
매주 화요일 휴무인 동네 유명 빵집
두세번 저녁에 신세를 진 맛집 구루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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