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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군산 CC에서 운동하고 서울로 올라가는 길 2시가 다되어서 점심을 먹게 되었습니다.
간장게장으로 유명하다는 한주옥에서 꽃게장정식을 먹었습니다.
정식에는 아구찜이 추가됩니다.
두명에 한마리씩 나오는데 껍질은 서비스로 세개가 나왔습니다.
제철이 아니라그런가 알도 작고 크기도 작고... 야채로 푸짐하게만 포장하여.. 아쉽네요.
매운탕
생선회도 조금 나옵니다.
서대구이, 맛있습니다.
양념게장은 먹지 않는게 좋습니다.
아구찜은 제대로 너무 짜지도 맵지도 않아 맛이 있었습니다.
배가 고파서 그랬나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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