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야마 출장

한국은 MERS로 온 나라가 멘붕상태인 듯한  요즈음, 일본은 경기가 회복조짐에 엔저까지 도와주어

부럽기만 합니다.  올해 처음 마쓰야마행 아시아나비행기를 탑니다.

엔고시절에는 일본관광객으로 넘처나던 , 작년에는 엔저로 한국관광객으로 북적이던 비행기가 썰렁합니다.

 

너무 승객이 없어 걱정되기까지 합니다.

 

 

 

 

 

 

 

 

 

 

 

 

 

 

 

 

 

 

 

 

 

 

 

 

 

 

이마바리에서 일을 마치고 마쓰야마로 돌아오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요번에는 호텔에 문의하여 이마바리호텔에서 마쓰야마공항까지 운행하는 이즈미관광 리무진을 이용하였습니다. 호텔에서 9:30출밯하여 공항에는 11:00도착입니다.

 

 

 

 

 

 

 

 

 

아직 아시아나카운타가 열리지 않아 큰짐을 보관할 곳도 마땅치않고 할 수없이 카운타안에 편지를

써놓고 보관을 부탁합니다.  

 

 

 

 

 

 

 

 

 

 

 

공항에서 다시 리무진버스를 타고 도고온천까지 .....편도 460엔. 약 40-50분소요됩니다.

 

 

 

 

시내를 주행하는 추억의 전차...

 

 

 

 

멀리 산위에 미쓰야마성이 보입니다.

 

 

 

 

 

 

 

 

 

 

드디어 도고온천에 도착하였습니다. 12시 5분전.

 

 

 

 

도고온천에서 온천도 하고 점심도 먹고 여행의 피로를 잠시 풀었습니다.

마쓰야마공항까지는 한국인을 위한 무료 리무진버스가 운행중입니다.

아시아나의 항공스케쥴에 맞추어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단, 국제선입국안내소앞에서 무료리무진버스승차권을 받아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