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국

우한 후부샹거리

케이티웨이 2014. 11. 2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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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우한관광일정에 황학루, 신해혁명기념관을 오전에 둘러보고 우한의 먹자거리 후부샹으로

갔습니다. 우한의  길거리음식들이 모여 있는 유명한 곳이랍니다.

 

우한의 향토요리, 또우피

 

 

 

후부샹입구

 

 

 

 

 

 

 

 

 

 

 

우한사람들의 간식 또우피,  겉은 두부피에 게란을 씌워 부쳤고 속은 밥과 돼지고기 야채를 넣었습니다.

 

 

 

 

 

 

 

이건 ? 황토오리?

 

 

 

 

꼬치구이도 있고...

 

 

 

 

그중 가장 인기가 있어 줄서서 먹는 곳은 취두부집입니다.

 

 

 

 

 

 

 

 

 

 

마라에 매콤하게 볶은 게와 민물가재 롱샤..

 

 

 

 

코코넛에 그림을 그려 넣어 팝니다. 개성?

 

 

 

 

뭐니뭐니 해도 우한의 명물은 러깐미엔(열건면)입니다. 길거리에 가면서 들고 먹습니다,..

 

 

 

 

 

 

 

 

 이건 우한사람들이 먹는다는 음료인데 마치 녹말풀같습니다. 약간의 알콜이 들어 있다는데 맛을 모르겟습니다.

 

 

 

 

 

 

 

 

아무튼 구전으로 소문난 러깐미엔 맛집,  여러번 먹어보니 맛이 익숙해져서 먹을 만 합니다.

 

 

 

 

 

 

 

 

 

 

 

 

 

 

 

 

 

유명한 러깐미엔 맛집옆으로 먹음직스런 만두집이 있습니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만두가 맛잇습니다.

 

 

 

 

 

 

 

 

 

 

 

 

맛있게 쪄내고 있습니다.

 

 

 

또우피 만들고 잇습니다.

 

 

 

 

 

 

 

 

 

호북성특산요리인 연근국입니다. 이건 어제 저녁에도 식당에서 맛잇게 먹었던 기억이 잇습니다.

 

 

 

 

롱샤(민물가재)요리입니다. 우한의 요리입니다.

 

 

 

 

후부샹거리 입구에서 특이한 복장으로 시선을 끌고 잇는 아저씨,   마임??

같이 사진찍는데 2원이랍니다.

 

 

 

 

 

마치 재래장터의 먹거리골목을 연상케하는 후부샹입니다.  젊은 사람들이 싸고 맛잇는 간식을 먹으러 오는 곳이라 조용히 식사할 곳은 아닙니다. 또한 중국식당의 뭔지모를 이상한 재료의 냄새가 간간히 풍겨서

빨리 자리를  떠나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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