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한국음식

3호선 을지로3가역 2번출구 대련집

케이티웨이 2026. 6. 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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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첫날 화창한 날씨에 점심모임이 있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한달살기를 하고온 지인과 몇몇이 모여 낮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을지로3가역 2번출구를 나와 청계천을 따라 걷다가 전태일 기념관을 지나 바로 오른쪽골목으로 접어들면 대련집이 보입니다 .

 

 

 

시원한 폭포수 그림밑에 크게  대련집간판이 붙어 있습니다 . 대련집은  사골칼국수 맛집입니다 

 

 

 

술안주로는 생배추보쌈만한것이 없지요. 

 

 

 

러시아산 북어찜... 너무 잘게 찟어 놓아 맛은 기대만큼 마음에 들지 않네요. 

 

 

 

 

 

역시 두툼하고 따뜻한 돼지삼겹살 수육이 대련집의 대표음식입니다. 

 

 

 

대련집 반찬중 무생채양념은 수육과 더불어 존재감을 나타내는 맛있는 반찬입니다. 

 

 

 

 

생배추입니다. 

 

 

 

수십년동안 알고 지내는 선후배입니다. 이렇게 모인게 올해 처음아닌가요. 

 

 

 

대련집은 노포답게 구한옥스타일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습니다 . 

 

 

 

 

 

마무리는 대련집의 시그니처메뉴인 사골 칼국수를 먹어야 합니다 .

 

 

 

진한 사골육수의 고소함과 매끈한 칼국수의 조합이 훌륭합니다. 

 

 

 

 

대련집을 나와서 적당히 배도 부르고 술도 올랐는데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지니치지 못합니다 . 

 

 

 

종로 젊음의거리 코너에 커다란 생맥주집에 자리를 차지 하였습니다 . 

 

 

 

생맥주집치고는 엄청난 규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

 

 

 

 

 

 

실내를 벗어나 인도 한쯕을 간이 테이블로 가득 채워 야외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처음 마시는 것 처럼 생맥주로 건배를 합니다 

 

 

 

 

주문한 대구포(?)가 엄청 조촐합니다. 

 

 

 

 

생맥주 집에서 이차를 마치고 지하철로 향하는데 갑자기 선배님이 한잔 더하자고 하시네요. 대낮부터 낮술에 취합니다. 

 

 

자연산 회만 판다고 하니..일단 10만원짜리 모듬회를 주문하였습니다 

 

 

 

테이블에 깔아주는 반찬들도 일반 횟집과 달리 특이 합니다 . 고동, 골뱅이, 번데기.... 옛날에 포장마차에서 잘 나오는 메뉴들 아닌가요? 

 

 

 

 

 

 

 

 

 

 

 

 

 

고둥어 조림까지 

 

 

 

 

모듬회가 나왓습니다. 4가지 회라고 하는데... 복어, 참돔, 광어...그리고 또하나는? 

 

 

 

 

숙성회보다는 활어회느낌입니다 . 

 

 

 

 

 

 

 

 

 

 

 

다들 술에 조금씩 취헸지만 발걸음만은 씩씩 합니다 

 

 

 

 

한 낮에 만나 노을이 지는 시간까지 함께 했습니다 . 을지로의 하늘이 멋있게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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