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덴노우지의 신세카이 (1)

일본오사카의 1970년대 쇼와시대의 환락가였던 신세카이(신세계)를 다녀왔습니다.

JR 신이마미야역에서 하차하거나 지하철 도부츠엔마에(동물원앞)역에서 가깝습니다.

얼리 츠우덴가쿠가 보입니다.

 

 

 

 

 

 

 

 

 

 

신세카이의 입구입니다.

 

 

 

 

 

 

 

 

 

 

일본제일의 쿠시카츠점 요코즈나입니다. 요란하고 거대한 인형이 보는 사람을 압도합니다.

화려한 것을 좋아하는 오사카사람들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복어 전문점 쓰보라야도 질세라 커다란 간판과 복어모형물을 만들어 시선을 끕니다.

 

 

 

신세카이에는 관광지로서 젊은 여행객들과 학생들이 주요 손님인 듯합니다.

 

 

 

 

왠지모르나 여행가방을 끌고 다니는 젊은 여행객이 많습니다.

 

 

 

 

 

 

 

일본극장도 있네요.  가까이에는 야한영화를 하는 극장도 있고요. 차-암 시골스럽습니다.

 

 

 

 

 

 

 

 

 

 

 

덴노우지공원과 동물원입구입니다.

 

 

 

 

 

 

 

쟝쟝요코쵸(골목)입니다.

 

 

 

서민적인 거리분위기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