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여행중 대전역 근처에 있는 중앙시장에서 점심을 먹엇습니다
당일치기 버스여행의 특지은 관광지를 다니다가 점심은 그 지역 재래시장에서 하는 코스가 많습니다 .
지방지역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로 좋은 것 같습니다 .


오전에 흐렸던 날씨가 점심시간이 되자 맑아졌습니다 . 한적한 재래사장에 단체 관광객들이 들어서니 갑자기 활기를 띄기 시작 했습니다

대전 중앙시장의 중앙대로 입니다 . 차량이 다닐 정도로 통로가 넓습니다

요즈음 재래시장은 모두 천정을 만들어 비가오나 눈이 오나 쇼핑에 문제가 없도록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진화하고 있습니다 .

좌우상가 가운데는 노점상이 자리를 차지하고 잇지만 밤에는 주말축제로 야시장이 열리나 봅니다

꼼꼼히 둘러보면 없는게 없는 재래시장입니다.

중앙시장은 사방팔달로 게이트도 많고 주차장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
양키시장은 무언가요? 알듯 말듯





천정에는 큰북과 옛날 중앙시장의 모습인 듯 한 흑백사진이 붙어 잇습니다

대전중앙시장에서 점심은 미리 네이버검색을 하여 정한 이북식만두전문점 개천식당을 찾았습니다.
시장골목 한쪽에 있엇습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차한잔하러 시장 건너편 상가거리로 걸러가 봅니다 . 멀리 대전역이 보이네요.

청춘다락방향으로 걸어가는데 왜그리 옛날다방간판이 많은지... 동백다방, 곰다방...


2층 동백다방은 문을 안열었습니다 .

경희다방도 커피숖이 아닌 모양입니다 .

지하 1층 곰다방을 들어가 보았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오래된 냄새가 우선 맞이 합니다 .
정말 올드한 인테리어가 시간이 7080년대로 돌아간 듯합니다

지하에서 담배를 피울 수 있도록 흡연실도 따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자리를 잡고 둘러보니
대낮인데 손님도 많이 없고 주인마담의 지인인 듯한 사람 한명잇었습니다 . 잠시후 오랜 단골로 보이는 나이든 손님 한사람이 들어 옵니다 .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의 가사가 떠오릅니다 . ~ 옛날식 다방에 앉아 ~

옛날다방에 왔으니 쌍화차를 주문하였습니다 .

계란 노른자 동동 띄운 쌍화차가 옛날다방의 유물아닌가요?

아쉽게도 계란노른자가 터져 원형을 유지하고 있지 않지만, 대추 잣 땅콩 호박씨까지 여러가지 고소한 씨앗과 계피가루까지 분명 옛날맛 쌍화차입니다 .

스픈으로 휘휘저어 후루룩 마시면 옛날다방의 추억을 떠올려보는 시간여행입니다.

차한잔을 마시고 다시 대전 중앙시장 주변을 산책합니다 . 어느 식당앞에 젊은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줄을 서잇습니다

요즘 핫한 음식점인 모양입니다

간판을 보니 두부두루치기 전문점 별난집이라는 곳입니다 .
식당앞에 기다리는 젊은 사람들 사이로 고소한 부침냄새가 식욕을 자극합니다
이웃 다른 식당들은 한가한데 오직 이집만 북적이네요.


대전트래블 라운지 앞에서 대전 시티투어 버스가 운행되고 있었습니다 .
트래블 라운지에도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고 있고 젊은 여행객들로 북적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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