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망스투어 버스를 타고 당일치기 영동여행을 다녀 왓습니다 , 오전에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관람을 하고 오후에는 월류봉 들레길 1코스를 돌아보는 코스입니다.
영동지역도 처음오지만 달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도 처음입니다.

월류봉 둘레길 시작점에 데크도 잘 설치되어 있지만 멀리 보이는 산봉오리들도 한 폭의 산수화 같이 멋집니다

한폭의 그림같습니다 . 강이 유유히 흐르고 산중턱에 정자가 우뚝, 바위산들이 봉우리봉우리 ...

월류봉광장 데크한쪽에 설치되어 기념사진을 찍는 뷰포인트입니다.




둘레길을 시작하자 마자 보이는 송시열 유허비 입니다.
옥천 송시열 유허비(沃川 宋時烈 遺墟碑)는 충청북도 옥천군 이원면 용방리에 있는, 조선 중기의 문신인 송시열 선생을 기리는 비석이다. 1979년 9월 29일 충청북도의 기념물 제45호로 지정되었다.

유허비란 한 인물의 행적을 기리고, 그의 옛 자취를 밝혀 후세에 알리고자 세우는 비로, 이 비는 조선 중기의 문신인 송시열 선생을 기리고 있다.
우암 송시열(1607∼1689) 선생은 옥천 지방에서 출생한 조선의 대유학자이다. 그의 유학사상은 이율곡의 학통을 계승하여 기호학파의 주류를 이루었으며, 조선 인조 대부터 숙종 대에 이르는 4대에 걸친 노론의 대표로서 정계에서 크게 활약하였고, 뛰어난 학식으로 많은 학자를 길러내기도 하였다.
비는 현재 비각 안에 보존되어 있으며 네모반듯한 받침돌 위로 직사각형 비몸을 올리고 지붕 모양의 머릿돌을 갖춘 모습이다. 비몸 앞면에는 '우암송선생유허'라는 비명칭을 해서체로 새겨 놓았고, 뒷면에는 '숭정후삼술이월일'이라 새겨 건립연대를 밝히고 있다.
비를 세운 시기는 조선 정조 년간(재위 1776∼1800) 즈음으로 추측된다.

월류봉 1코스는 여울소리길로 불리며 둘레길은 강가를 따라서 약3키로의 산책길입니다 .

시작은 매트길로 시작되지만 대부분 강을 따라 데크로 되어 있고 대체로 평지여서 걷기에 편한 코스입니다.

둘레길 중간에 논을 지나는데 벼가 익어 가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멀리 강가에 높게 설치된 데크길이 여울길입니다.


여러 등산모임에서 리본도 많이 달아 놓앗네요.


둘레길 1코스가 끝나 갑니다

월류본둘레길 1코스는 월류봉광장에서 2.6키로의 코스입니다. 반야사까지 8.4키로의 둘레길코스이지만 2코스로 가지 않으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야하는 단점이 잇습니다 . 관광버스는 1코스 끝에 미리 와서 다시 탑승을 하고 반야사까지 이동하였습니다


버스로 반야사까지 가는 길

비가 와서 그런지 물줄기가 시원하게 흐르고 잇습니다



백화산 반야사 일주문입니다 .

둘레길에 강을 건너는 징검다리도 있습니다

반야사 안내도
반야사는 원효대사 혹은 의상대사의 십대제자 중 한 사람인 상원스님이 720년(성덕왕 19년)에 창건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전하는 기록은 없다. 무염국사가 황간 심묘사에 있을 때 사미승 순인을 보내 연못 속의 악룡을 몰아내고 못을 메워 창건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져 내려온다.
반야사라는 절 이름은 세조가 속리산 복천암으로 신미대사를 보러왔을 때, 세조의 거둥 날짜에 맞춰 반야사를 중창하고 그 회향법회에 세조가 참석하면서 세조가 내린 어필 현판 때문이다. 세조는 오대산 상원사에서처럼 문수동자의 영험으로 피부병을 고치게 되자 문수보살의 지혜를 일컫는 ‘반야’라는 현판을 친필로 써서 내렸다고 한다. 그 현판이 아직까지 반야사에 보관중이라고 전해진다.

템플스테이가 가능한 사찰입니다.




백두대간 백화산에서 흘러내리는 큰 물줄기가 반야사 앞에서 커다란 태극문양으로 산허리를 휘감아 돈다. 강줄기 한가운데 연꽃봉우리처럼 솟은 지형에 반야사가 기대 있는 모양새인데 그중에서도 문수전은 100미터 벼랑 끝에 매달려 발 아래로 흐르는 강물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이 문수성지임을 일깨워주고 있다.
대웅전을 등지고 오른편 요사 뒤편으로는 태고적부터 자연적으로 돌이 흘러내려 생긴 길이가 300미터나 되는 돌너덜이 있다. 그런데 이 너덜의 모양이 영락없이 꼬리를 곧추 세우고 걸어가는 호랑이 모습이어서 최근 영동군에서는 예산을 들여 반야사에 호랑이 사진 포토 존을 설치하고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백두대간이 지나는 심심산골에서 보는 호랑이여서 보는 이들이 더욱 실감나는지 모르겠다.

대웅전

걸어가는 호랑이상

문을 잠그는 나무막대 하나가 여유를 느끼게 합니다

삼층석탑


100년이 넘은 배롱나무입니다


템플스테이를 하는 젊은 일행들이 수련하는 곳입니다.


반야사를 한바퀴 돌아 보고 일행은 일주문까지 걸어와서 버스를 탔습니다 .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였지만 영동지역 관광지를 돌아보면서 2만보이상 걸어 충분한 운동도 되고... 이제는 서울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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