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의 맛있는 밥집인 풍년숯불갈비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
한달에 두번은 찾는 집입니다. 예전에는 매주 한번은 가기도 했습니다.
주변에 갈비탕을 제대로 하는 집이 별로 없어서 오늘은 갋비탕을 먹고자 했더니 당분간 갈비탕은 안한답니다 . 아마도 이익이 안나는듯 합니다 오늘의 맛있는 6종 밑반찬입니다 .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입니다. 반찬만으로도 밥한공기 뚝딱 할 수 있겠죠.
고구마순무침
연근조림
멸치볶음
애호박 표고버섯조림
열무김치
야채계란말이
오늘은 좋아하는 야채비빔밥을 먹엇습니다 . 풍년 참숯갈비집에서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맛입니다
구수한 배추된장국이 함께 나왓습니다
함께 간 동료는 뚝배기 불고기를 주문했습니다.
밥은 흑미 잡곡밥입니다
한상 차려 졌으니 맛있게 먹습니다.
풍년참숯갈비 분위기 입니대.
야채비빔밥과 곁들여준 양념고추장을 조금 넣고 젓가락으로 싹싹 비벼먹었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점심에 풍년참숯갈비를 찾았더니 자리에 앉기도 전에 맞이하는 아주머니가 이번에는 갈비탕판매를 재개했다고 알려주시기에 야채비빔밥을 먹으로 왔다가 갈비탕을 먹엇습니다.
오늘의 6종밑반찬입니다 .
애호박표고버섯은 지난주에도 있던 반찬입니다 ... 짜지 않고 간도 적당해서 맛있습니다 . 열무김치는 담근 시간이 지나서 익은 맛입니다. 김치와 달리 손이 안갔습니다. 야채계란말이는 단골메뉴입니다.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 리필했습니다. 풍년참숯갈비에서는 6가지 반찬중 보통 3가지는 고정이고 나머지 3가지를 다양한 반찬으로 바꾸어 내줍니다.
지난주에 없던 감자조림입니다. 단짠 양념에 맛있어 리필했습니다
숙주와 오이무침입니다. 지난주에 없던 반찬입니다 . 전반적으로 간이 적당하여 좋았습니다 . 새로나온 오이지 무침은 약간 짜고
묵은내가 나서 조금만 먹었습니다 .
오늘은 갈비탕을 먹엇습니다 .
영양갈비탕에는 전에 가끔들어 있던 갈비마구리뼈도 없이 3대가 들어 잇습니다. 작은 인삼 , 대추도 들어 있고 육수도 맛잇습니다
갈비를 건져 살을 발라낸후 먹기 좋게 가위로 자르고 다시 탕안에 넣어 먹는 식으로 먹습니다 .
밥은 언제나 흑미 잡곡밥입니다.
오늘도 덕분에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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