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시장 빨간오뎅

제천여행중 제일 기대하였던 곳은 제천 재래 시장입니다.  제천 5일장은  매월 3일 과 8일자로 끝나는 날에 제천역근처에 열린다고 합니다 .  그런데 자세한 위치정보도 없이 제천중앙시장근처에 있는 줄 알고 갔다가 제천역까지  15분정도 걸어서 갓습니다. 

덕분에 제천시장 여기저기를 둘러 볼 수 있엇습니다 .제천중앙시장입구 입니다 

 

 

 

 

 

 

 

서울에서 볼 수 잇는 일반 재래시장과 비슷한 풍경입니다 

 

 

 

 

 

중앙시장을 가로 질러 제천역 방향으로 구경하며 걸어 갑니다 , 제법 거리가 있네요. 

 

 

 

 

 

 

 

 

 

 

 

 

 

 

 

 

 

 

 

 

 

제천역전 한마음시장입구입니다 

 

 

 

 

제천역전 한마음시장 

 

 

 

 

 

 

 

 

 

 

 

 

 

역시 재래시장에는 다양한 먹거리도 많이 잇습니다. 메밀전과 전병이 먹음직스럽습니다 

 

 

 

 

 

 

제천역입니다. 

 

 

 

 

 

드디어 천막들이 보이고 5일장터입니다. 5일장규모는 생각만큼 크지 않앗으나 둘러보는 재미도 있었고  추억의 옛날과자를 한바구니사와서 호텔에서 간식으로 먹었습니다.  

 

 

 

 

 

 

제천의 먹거리 명물인 빨간오뎅 분식집이 입구에 딱... 자리하여 유혹하고 있습니다 

 

 

 

 

 

 

 

제천5일장을 구경하고 다시 제천중앙시장으로 돌아와 근처에 유명한 찹쌀도너츠집이 있다고 해서 다시 찾아가 봤습니다 

덩실분식... 

 

 

 

 

찹쌀떡과 도나스가 맛있기로 소문나서 다들 오픈런한다는 덩실 분식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오후3시경 방문하니 판매종료안내문이 

걸려 잇습니다 

 

 

 

 

 

 

아쉬움을 남기고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찹쌀떡이 먹고 싶었는데 말이죠. 

 

 

 

 

 

 

 

 

 

 

덩실분식집을 허탕치고  돌아오면서 중앙시장맞은편 내토전통시장안에 있는 빨간오뎅 맛집 외갓집에서 대신 빨간오뎅맛을 보았습니다 . 맛집이라서 그런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오뎅외에도 분식집에서 파는 메뉴는 모두 잇습니다. 오징어튀김도 맛있어 보입니다. 

 

 

 

 

 

빨강오뎅과 물떡을 주문하여 맛있게 먹고 왓습니다. 

 

 

 

 

 

딱히 살거리가 없어도 재래시장은 여기저기 둘러보는 재미가 잇습니다 . 제천시장다녀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