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태풍 종다리가 올라 오다가 사라졋다는데 태풍의 위세는 약해졌어도 비바람은 남아 아침부터 비가 오락가락 합니다. 이른 아침 양양고속도로를 달려 가평 아난티코드 C.C. 에 도착했습니다. 10여년만에 만나는 직장오비의 초대로 라운딩을 하기로 했습니다. 아침 6시도착
일출전의 클럽하우스
하늘엔 먹구름
클럽하우스에 들어가는 입구가 범상치 않습니다.
영화에도 나왔드는데...
내려가는 엘리베이터가 고급 살롱으로 가는 듯한 분위기 입니다.
화려함
좌측으로 프런트가 잇습니다.
레스토랑
락카
리조트라서 그런지 깔끔합니다.
레스토랑 옆 휴게실
레스토랑입구
레스토랑에서 창밖으로 풀장도 보입니다.
비가 주척주척 내리는데 고객들은 라운딩 준비를 합니다.
스타트 그늘집
우중에도 반가운사람들과 함께 했습니다.
전반을 마치고 후반을 고민하다가 후반 첫홀에서 비가 계속올 것 같아 포기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룸으로 되어있는 테이블로 자리했습니다.
시그니쳐메뉴라는 해물덮밥
스테이크 정식
장어탕
다양한 해산물이 맛있어 보입니다.
밥을 반쯤 넣어 비벼 먹으니 맛잇습니다.
오랜만에 반가운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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