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나의 이야기

한강 자전거길

케이티웨이 2021. 9. 1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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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이 되니 벌써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낮에는 아직 여름같이 덥기도 하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찬바람이 곧 추석이 옴을 알립니다.  한달만에 라이딩 친구로부터 잠실에서 점심 약속을 하고 길을 나섭니다. 한동안 두문불출하더니 코로나 백신도 2차접종을 마친뒤라서 연락을 한 듯.... 

 

 

 

 

약속 시간보다 10분정도 일찍 도착하여 숨고르기를 합니다. 

 

 

 

 

 

 

 

 

 

 

 

파라솔벤치가 설치되어 잠시 쉬어가기 좋습니다. 

 

 

 

언제나 처럼 한강변에 설치되어 있는 수상레스토랑 동방명주 에서 짜장면 세트를 주문합니다. 

짜장면과 두가지 요리... 류산슬+ 유린기 + 짜장면 세트입니다. 

 

 

 

유린기 

 

 

 

 

 

 

 

점심시간이지만 창가쪽으로만  손님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영향인지 손님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멋진 한강뷰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지난이야기며... 요즘 이야기를 맛있는 요리와 함께

 

 

 

 

 

 

짜장면. 

 

 

 

 

매콤함을 좋아하여 고춧가루를 부탁하였습니다. 

 

 

 

제주 남쪽으로는 태풍이 지나가는 영향으로 서울에는 바람만 강하게 불어 윈드서핑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제대로 날을 잡은 듯.. 

 

 

 

 

 

 

 

윈드서핑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강건너 리버사이드 아파트 

 

 

 

 

롯데타워

 

 

 

 

올림픽대교 

 

 

 

 

 

 

 

 

 

 

 

 

동호대교와 남산타워 

 

 

 

 

잠실 한강자전거길은  시설도 잘되어 있고 한강을 끼고 달리면 스트레스도 한방에 날릴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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