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나의 이야기

앙성별장 7월이야기

케이티웨이 2021. 9. 1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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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같으면 7월에는 장마철일텐데 올해는 장마가 늦게 온답니다.  앙성에도 한여름이 왓습니다. 

하늘에 구름이 심상치 않습니다. 잔디가 푸릇푸릇 멋집니다. 

 

 

 

택배로 주문한 생수와 장작이 도착하여 문앞에 와있네요. 

 

 

 

여장을 풀자마자 우선 시원한 맥주 한잔

 

 

 

 

 

 

 

 

상추가 나무가 되어가고 잇습니다. 

 

 

 

한쌈 따다가 저녁을 먹습니다. 

 

 

 

 

 

 

 

퍼터 연습.. 하지만 게을러서 하다 맙니다. 

 

 

 

 

장작은 잘 쌓아 말려 줍니다.  조만간 불멍을 위해

 

 

 

 

 

 

 

파란 하늘이 너무 멋지네요. 속시원합니다. 

 

 

 

 

코로나시국에 직원들과 잘 대화를 하지 못하는 시대입니다.  앙성별장에서 점장들과 조용한 MT를 가졌습니다. 

 

 

바베큐파티와 

 

 

불멍도 하고 

 

 

 

 

 

아침 안개가 산중턱에 걸려 있습니다.

 

 

 

 

하루는 친구와 같이 하룻밤을 보내기도 하였죠. 

 

 

 

 

 

 

 

가지고추 맛이 특이 합니다.  고추인데 가지 맛이... 

 

 

 

 

이웃집 오이... 프로 농사군 같습니다. 

 

 

 

 

 

 

 

 

멍때리는 시간 

 

 

 

 

7월도 이렇게 지나 갑니다. 

솔로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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