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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와 고추키우기 3

케이티웨이 2020. 8. 3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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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말이후로 일주일엔 한번씩 둘러보면서 방울토마토와 고추를 수확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고추꽃

 

 

작지만 아담한 화단  가운데 감나무가 주인입니다. 

 

 

 

 

7월 7일 ,  파란 방울토마토가 꽤 많이 달렸습니다. 

 

 

 

 

방울토마토 꽃... 노오란 꽃이 매력적입니다. 

 

 

 

 

 

 

 

 

무럭무럭 성장하는 방울토마토에 눌려서 고추는 성장이 더뎌 보입니다. 

 

 

 

 

 

고추 꽃이 수줍은 듯 피어 있습니다. 

 

 

고추꽃

 

지나는 골목길에 여름 꽃인 능소화가 활짝 피어 있어서 잠시 보고 갑니다. 

 

 

 

중국에서 건너온 덩쿨식물입니다. 

 

 

 

 

가짜로 만든듯한 화려한 꽃입니다. 

 

 

능소화 

 

7월 14일 방울토마토가 너무 자라서 가지를 처치하기 곤란할 정도 입니다. 

 

 

 

 

무럭무럭 자랍니다. 

 

 

 

 

너무 익어서 떨어진 토마토 

 

 

 

 

고추도 제법 자라기 사작하였습니다. 

 

 

 

 

 

먹어보니 청양고추처럼 맵습니다. 

 

 

청양고추 

7월 28일 

 

 

 

 

포도송이처럼 열렸습니다. 

 

 

 

 

 

 

 

 

수확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8월 4일 지지대가 휘어질 정도로 무성합니다. 

 

 

 

 

 

 

 

 

 

 

 

 

꽤 많이 수확하였습니다. 

 

 

 

 

 

 

8월 17일 올해는 긴 장마로 비오는 날이 너무 많았습니다. 50일 간의 장마...

 

 

 

 

 

 

 

매미가 잎사귀 뒤에 붙어 있습니다. 

 

 

 

아파트단지 화단에도 방울토마토를 심어 놓았습니다. 

 

 

 

 

 

 

8월 25일   긴 장마가 끝나고 오랜만에 땡볕이 비춰 여름다웠습니다. 

 

 

 

 

빨갛고 싱싱한 방울토마토가 열렸습니다. 

 

 

 

 

 

 

8월 23일 처서가 지나 가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제 슬슬 수확의 시기가 짧아져 오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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