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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이 후덥지근한 여름철에는 메밀국수가 생각납니다. 돈까스와 메밀국수를 함께 먹을 수 있는 나라돈까스입니다,.
튀김옷 바싹하지만 고기두께가 얇은 옛날스타일의 돈까스
사장님 부부가 40년넘게 운영하고 있는 동네 맛집입니다.
인기메뉴 1,2,3번으로 알기 쉽게 메뉴판이 걸려 있습니다.
40년관록의 돈까스... 얇고 바싹 스타일... 하지만 남산의 왕돈까스와는 또 다릅니다.
메밀국수 , 모밀, 소바... 다 같은 말입니다.
2번 냉모밀 돈까스
살얼음 쓰유에 다진파, 무갈은 것과 와사비를 넣고 잘 섞어 메밀을 찍어 먹습니다.
잘익은 돼지고기
쯔유에 푹 담궈서 먹으면 여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름철에 가끔 생각나는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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