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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나(경수채)와 바질 키우기

케이티웨이 2020. 6. 1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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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어느날 베란다에 플라스틱 커피잔을 이용하여 바질 씨앗과 작년에 받아둔 미즈나 씨앗을 뿌리고 싹이 나길 지켜보며 어느덧 한달 가까이 됩니다.  씨앗이 전부 발아되지는 않앗지만 몇개는 제법 튼튼하게 자라서 바질모양을 하고 미즈나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씨앗에서 흙을 뚫고 새싹이 나왔습니다. 

 

 

 

 

새싹일 때는 바질인지 미즈나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떡잎을 보니 미즈나입니다. 

 

 

 

미즈나

 

 

 

 

바질입니다. 

 

 

 

 

 

 

 

 

 

 

 

 

 

미즈나

 

 

 

바질

 

 

 

6월중순이되니 제법 자랐습니다. 

 

 

 

 

 

 

 

플라스틱커피컵에 잘 자라도록 하나씩 옮겨서 자리를 잡아주었습니다. 

 

 

 

 

미즈나

 

 

 

미즈나는 일본교토의 채소로서 여름에 샐러드로 먹기도 합니다. 

 

 

 

바질은 나중에 스파게티에 넣어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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