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와리세토 이자카야 기쇼 尾張瀬戸 居酒屋 喜笑

오와리세토에서 저녁에 혼밥을 할 곳을 찾아 나섰습니다. 간단히 맥주에 안주몇개면 될 것 같아 이자카야를

알아보니 상가 끝에 기쇼라는 곳이 있습니다.

 

혼자 오니 입구카운터로 자리를 안내합니다. 우선 생맥주를 주문하고 메뉴를 훝어 보니 오늘의 추천메뉴중

주문하니 대부분 안된다는 대답이....???? 어쩔 수 없이 되는 것중에서 추천메뉴를 부탁합니다.

닭고기(가슴살) 타타키

미디엄 레어 인데 먹을 만 합니다.

이 가게에서 추천한다는 돼지고기 꼬치튀김.... 맛있기는 한데 살코기와 비계가 반반입니다.

맛인 잇는데 혼자먹기에는 많은 양....

연어 가마구이

맛있는 생맥주를 한잔 더 청하고....

혼자서 이자카야에서 먹으려니 다양한 메뉴를 먹지 못하고 아쉬움만 더 합니다.  오히려 일반 식당에서

단품메뉴를 먹을 걸 그랬나 봅니다.

 

간단히 먹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