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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아마공항에서 고속도로를 타기전 가까운 곳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자 찾아간 수타우동 하쿠다키(白滝)
하얀 폭포라.....
국도변에 조그맣게 위치하고 잇습니다. 오래된 듯한 건물입니다.
냄비우동이 대표메뉴인듯합니다만...
김치냄비우동도 있습니다.
간단히 요기할 요량으로 따뜻한 가야쿠우동을 주문햇습니다.
실내 한켠에는 만화책까지 꽃혀 있는 걸보니 오래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네요.
가야쿠우동
국물도 그리 짜지 않고 우동 면발도 쫄깃하니 맛이 잇습니다.
전에 하도 맛있는 사누키우동들을 접해서인지 감동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런대로 속을 풀어 줍니다.
점심시간이 훌쩍 지난 시간이라 손님이 없었지만 주변에서 많이 찾는 곳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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