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덴가차야 야타이이자카야 만마루 大阪天下茶屋駅 屋台居酒屋 満マル

1박2일의 짧은 오사카출장을 다녀왓습니다. 아침 일찍 서둘러 나오다보니 간사이공항에 10시 반쯤 도착했는데

입국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11시반이 되어 나왓습니다.  목적지로 가려면 덴가차야天下茶屋駅에서 갈아타야하는데 점심시간도 지나 배도 고프고 그냥 역 가까운 곳을 찾아 들어 갔지요.  야타이이자카야 屋台居酒屋

한국에서는 실내포차라고 하는 형태입니다. 오사카 만마루 MANMARU 라는 곳으로 낮에는 런치메뉴를 팝니다.

저녁에는 술을 팔고 낮에는 식사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입구부터가 저렴하게 생겼습니다.   혼밥하는 사람도 환영한다니 부담없이 들어가도 좋겟습니다.

실내는 정말 실내포장마차같이 정신없습니다.

인테리어가 새것인걸 보면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보입니다. 저녁에는 절며한 가격에 한잔 술을 하러 오는 손님들이 북적일 것 같습니다.

돈카쓰로 주문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바로 튀겨낸 돈카츠는 맛이 없을 리 없지요. 최상급은 아니더라도 배고픈 나그네에게는

충분한 점심이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