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출장시 루틴은 아침에 일어나 식사를 하고 이마바리성까지 걸어서 산책하는 코스를 당연시 해왓습니다 .호텔에서 걸어서 15분정도 걸리니 왕복 30-40분이면 충분해 산책코스로는 최적입니다 . 오늘도 아침식사후 산책에 나섰습니다 . 맑은 하늘 ..12월초순, 계절은 겨울이지만 이마바리는 오전 기온이 10도정도로 약간 쌀쌀하지만 그리 춥지 않은 날씨입니다. 가벼운 다운을 걸치고 산책하기 딱 좋은 날씨지요. 천천히 걷다보면 인도 가로수옆에 놓여진 게발선인장이 화분속에서도 이렇게 잘 클 수가 있다니 놀라웟습니다 . 게발선인장이 겨울에 분홍 꽃을 피우고 잇습니다. 싱싱해 보이네요. 이른 아침이라서 거리에 자동차도 인적도 드문 조용한 산책길입니다. 가끔 저녁에 지인들과 신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