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스시집에서 맛있는 사시미에 히레자케를 마시고 2차는 근처 라멘 맛집으로 향햇습니다. 일치감치 문을 닫은 상가는 을씨년 스럽기 까지 합니다 . 깜깜한 밤에 인적이 드물어 사람이 없는 듯해도 가게마다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호르몬 아부리야입니다. 겉보기에는 곱창전문의 일반 이자카야분위기 입니다. 내장전문이라는 간판도 걸려 잇습니다 일단 자리가 있는지 물어보고 .. 자리가 있다하여 들어가 자리를 잡으니 벽면에 빈틈없이 많은 게 붙어 잇습니다 ... 정신이 없네요. 테이블 중앙에는 구이용 불판이 잇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소, 돼지, 다양한 부속물과 육회까지... 다행히 라멘도 준비되어 잇습니다 .아마도 술마시고 식사메뉴로 밥과 라멘을 선택하게 되어 있나 봅니다 . 아무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