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날씨도 따뜻해지고 봄이 제대로 왓습니다. 정기모임에서 오랜만에 가락시장횟집에 모였습니다. 단골집으로 자주 가는 고흥상회에 미리 자리예약을 하여 다들 제시간에 달려 왔네요. 4월6일부터 피기 시작한 벛꽃이 만개하였습니다 예약한 자리에 테이블세팅이 되어 잇습니다. 오후 6시가 되니 모든 횟집에 사람들이 들어차기 시작합니다 . 물론 미리 자리잡고 회식을 시작한 테이블도 많습니다. 가락몰회센터에는 다들 비슷비슷한 메뉴와 가격으로 차이가 없지만 그래도 자주가는 곳이 단골집이 되기 마련이지요. 기본찬에 빠지지 않는 간재미찜입니다 . 멍게와 산낙지도 기본 코스에 나오는 찬입니다. 모듬회는 참돔,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