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들의 월례모임에서 누군가 가락동에 양꼬치맛집이 있다고 하여 다녀왓습니다. 경찰병원역에서 가까운 한성양꼬치입니다. 아마도 프랜차이즈인 듯 한데... 아무튼 중국 스타일입니다. 기본세팅통마늘은 고지에 꽃아 불에 구워먹으니 신의 한 수 였습니다. 양꼬치에 필수인 양념 쯔란입니다. 서비스로 내준 계란탕 양갈비 ... 부드럽고 잡내 없어서 좋았습니다 양꼬치 가지튀김 찹쌀꿔바로우 생각보다 평범했습니다. 서비스로 내준 만두... 내용물이 무언지 모르겠지만 중국 특유의 향이 있었습니다. 저녁에 손님들도 많고 동네 맛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