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시카츠전문점 쿠시노보우

4월13일 오사카출장중에 저녁장소를 고민하던중 2년전 가려 했으나 장소를 헤메다 못갔던 쿠시카츠전문점

쿠시노보우에 다녀왓습니다. 호우젠지요코쵸근처에 있어서 잘 눈에 띠지 않으나 이자리에서 40년은 된답니다.

 

 

 

 

 

 

 

 

 

 

 

 

 

 

 

 

 

 

 

 

카운타자리에 앉으면 우선 다양한 소스를 담는 그릇이 인상적입니다.

 

 

 

 

 

각자의 취향에 따라 소금, 돈카츠소스, 머스타드소스, 폰즈, 가라시등을 담습니다.

 

 

 

 

 

 

 

 

 

 

우선 시원한 생맥주부터 한잔...

 

 

 

 

 

 

 

 

 

꼬치가 바로바로 튀겨서 나옵니다.

 

 

 

 

 

 

 

 

 

 

 

 

 

 

 

먹고난 꼬치는 입벌리고 있는 생선입에 넣어주면 됩니다.

 

 

 

 

 

오늘은 40여종류의 꼬치를 먹고싶은 만큼 먹다가 스톱하여 계산하는 오마카세코스로 하였습니다.

보통 일인당 15-6개의 꼬치를 먹는다고 합니다.

 

 

 

 

 

 

 

 

 

 

 

 

 

 

아스파라거스튀김 ,, 아삭하니 정말 맛있습니다.

 

 

 

 

 

 

 

 

 

 

 

 

 

 

나바비루 다음에는 이모소주가 어울립니다. 느끼함을 잡아주네요.

 

 

 

 

 

 

 

 

 

 

 

 

 

 

 

 

 

 

 

 

 

 

 

 

 

벌써 생선한마리 입이 꽉차 버렸습니다. 한 입에 한 이십개의 꼬치가 들어가나 봅니다.

 

 

 

 

 

아까미소시루로 국물이 있어야 겠지요.  23개를 먹고나니 더이상 들어갈 데가 없습니다.

오늘은 여기서 스톱....

 

 

 

 

 

 

 

마무리 디저트로 아이스크림과 였과 같이 생겼는데 많이 달지않은 것이 이름은 모르겠네요.

 

 

 

 

 

 

 

 

 

 

 

 

 

 

 

 

오사카호우젠지본점에서 맛있는 저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