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바리 출장

3개월만에 다시 찾은 이마바리는 어느 덧 여름이 가고 가을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인천공항 라운지에서 출장준비를 합니다.

 

 

태풍이 일본을 상륙하고 지나간 후라 그런지 날씨도 갑자기 쌀쌀해지고 하늘은 청명합니다.

 

 

 

 

 

 

 

 

 

 

 

 

 

 

 

 

 

 

 

 

마쓰야마시내가 내려다 보입니다.,

 

 

 

 

 

 

 

 

 

 

 

 

 

 

 

 

 

 

 

 

무사히 이마바리에 와서 항상 묵는 이마바리국제호텔에 여장을 풀었습니다.

 

 

 

 

 

 

 

 

 

 

 

 

 

 

 

 

 

 

호텔 입구에 오래된 느티나무가 가을을 알려줍니다.

 

 

 

 

 

 

 

호텔앞 길 건너편에 있는 청과물가게..

 

 

 

 

 

이마바리에서 유명하다는 빵집,  가끔 아침에 보면  동네사람들이 줄서서 빵을 사가는 모습이 보엿는데

유명한 빵집일 줄이야.. 어째서 난 몰랐을까?  사먹고 싶어 들렸더니 가는 날이 장날이라 쉬는 날입니다.

 

 

 

 

 

 

 

 

 

가끔 물건을 사러 가는 슈퍼마켓... 늦게까지 문을 열어 좋습니다.  낼아침 먹을 컵라면을 사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