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후 남한산성의 단풍이 절정을 지나 아쉬웠지만 기분 좋은 트래킹을 하고 버스를 타려는데 너무 사람들이 많아 아예 저녁을 먹고 하산하기로 하였습니다 . 산성로터리에서 가까운 식당으로 들어 갔습니다 . 상호부터 눈길을 끄는 " 먹어야 산다...."

전과 두부요리 전문점이랍니다

먹어야 산다... 불변의 진리 입니다

메뉴판을 둘러 봅니다 . 여럿이 왔으면 파전에 도토리묵무침이 제격이겠지만 혼밥이니 일품메뉴로 주문합니다
산성순두부백반을 주문하였습니다 . 두부전문점에서 두부메뉴를 주문해야 겠지요. 일반순두부와 비교하지 말라고 합니다 .


혼밥이라도 트래킹후에는 막걸리 한잔이 피로회복제 입니다 .ㅎ

어렷을 때 도시락 반찬으로 많이 먹던 검은 콩자반..

짱아치

콩나물무침

배추김치

알미늄 냄비에 담겨 나온 순두부입니다 . 순두부위에 파란 파래김가루가 올려져 있어서 고소함을 추가 했습니다

그런데 깜짝 놀란건 같이 나온 공기밥이 보기드문 미니사이즈입니다. 보통사이즈보다 아이들용 사이즈 입니다.

그래도 밥은 가득들어 있습니다 . 요즈음 쌀값이 많이 올랏더니 공기밥도 사이즈가 줄었나 봅니다

하지만 순두부는 부드럽고 고소하니 맛있습니다

함께나온 양념간장을 조금 더해 간을 맞추니 순두부의 맛이 더 훌륭해 졌습니다 . 공기밥을 같이 말아 먹으니 딱 좋습니다

순두부와 막걸리 한잔 , 이 궁합도 괜찮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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