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 큰손한우와 지리산 흙돼지

점심시간에 가려던 돈카츠집이 만원이라 부랴부랴 다른 음식을 먹기로 하고 둘러보던중 직접띄운 청국장을 한다고 써 있어서 무작정 들어 갓습니다 

 

 

 

 

가끔 가게앞을 지나가면서도 처음 들어가 봅니다 . 

점심메뉴에 소고기불고기전골, 생선구이, 청국장, 부대찌개, 가정식 백반까지 다양하게 하는 식당이네요. 

 

 

 

 

 

실내는 좌식과 입식테이블이 있습니다.  입구에 신발장이 있어서 오래된 식당임을 알 수 있습니다 

청국장을 주문하자 조금후 기본반찬이 깔립니다 

 

 

 

 

 

 

꽈리고추찜

 

 

 

 

 

청국장과 함께 비벼먹기 좋은 반찬들입니다. 

 

 

 

 

 

청국장 2인분입니다 .   청국장은 2인분이상 주문가능합니다 ... 구수한 냄새가 코를 자극합니다 

 

 

 

 

 

 

 

직접 띄워서 그런가 청국장콩이 더 고소하고 국물도 시골 청국장맛이 납니다 

 

 

 

 

 

 

기본적으로 비벼먹는 스타일이 아닌 듯 냉면대접을 따로 달라고 하여 공기밥을 넣고 반찬을 조금씩 담아 청국장국물로 비벼 먹엇습니다 . 따로 비빔고추장은 없었지만 건강한 맛이었습니다 .

 

 

 

 

 

 

잘먹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