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 오향가

가락동먹자거리에서 가장 인기있는 베스트 식당에 오향가를 넣지 않고는 말하기 어렵습니다. 오픈시간 11시 30분임에도 불구하고 11시가 넘으면 슬슬 손님들이 미리와서 줄을 서는 맛집입니다. 중국요리를 메인으로 하면서 오향족발을 취급하면서 짬뽕은 있는데 짜장면은 없는 집입니다. 잘하는 요리만 특화하여 내놓기에 인기가 잇는지도 모릅니다. 

 

여러사람이 가면 다양하게 주문하여 함께 먹기 좋은 식당입니다 

 

 

꿔바로우와 비슷한 튀김옷이 찰지고 바싹한 탕수육은 오향가의 대표메뉴이기도 합니다. 

 

 

 

 

 

탕수육소스 

일반 탕수육소스와 달리 다양하게 야채가 들어 있어서 그냥 먹어도 맛잇습니다. 

 

 

 

 

 

 

 

 

진짜 오향가만의 마파두부... 마파두부중 최고로 맛잇습니다.   중국 사천요리의 대표적인 마파두부를 한국에서는 이처럼 맛있게 하는 곳을 보지 못했습니다. 시뻘건 고추기름은 오히려 맵지 않고 위에 뿌려진 후추같이 검은 초피가 혀가 마비되는 듯한 매운맛의 주범입니다. 아무튼 한번 먹으면 빠져 나올 수 없는 마성의 매운 맛입니다. 

 

 

 

 

 

 

 

 

 

짬뽕... 고기와 해물을 아끼지 않고 사용하여 푸짐하면서도 불맛을 느낄 수 있는 육수와 먹으면 그저 고객가 끄덕여 집니다. 

 

 

 

 

 

2인분 같은 양의 볶음밥도 맛있습니다.  볶음밥에는 짜장소스가 곁들여 나옵니다. 

좋아하는 새우도 많이 들어 있어서 인기가 많습니다. 

 

 

 

 

여럿이 와서 부페와 같이 이것저것 먹다보면 과식을 하게 되는 오향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