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역 시래옥

매달 첫 월요일 모임이라서 일월회라 하고 오랜 친구들과 맛집찾아다니는 일이 하나의 즐거움이 되고 잇습니다. 이번 달에는 교대역근처에 잇는 시래옥이라는 시래기요리전문점을 찾아 냈습니다.

시래기 갈비찜

월요일 저녁시간인데 손님들이 많지 않습니다. 아마도 요즘 유행하는 우한폐렴으로 외식이 줄어서 인가요?

 

점심에는 손님들이 많을 듯합니다.

간장에 살짝 절인 깻잎이 신의 한수 입니다. 짜지 않고 향긋하니 맛있습니다.

모던하고 깔끔한 실내인테리어가 돋보입니다.

시래기가 바닥에 깔린 갈비찜입니다.

간도 적당하고 왕갈비의 살도 부드러워 술안주에 딱입니다.

식사는 시래기 밥을 따로 주문하였습니다.

계란찜도 하나....

간단히 술한잔하기 좋은 곳입니다.